한파와 폭설 등으로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 시즌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가 다시금 기승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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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의 '울트라 12000'도 LG전자와 마찬가지로 자동 공간 감지 청정 기능을 갖췄다. 타워형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거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탑 그릴과 필터 케이스, 프리 필터가 각각 분리돼 물 세척이 가능하다.
가전 업계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마음 편히 실내 환기를 하기 어려운 만큼 공기청정기와 같은 가전으로 실내 공기 질 관리에 나서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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