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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식품관 투홈'은 오는 5일 크로플(크루와상+와플, croffle) 맛집 '새들러하우스'의 대표 상품 '프렌치와플' 판매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새들러하우스 프렌치와플'은 오는 5일 11시 론칭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1000개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프렌치와플'은 6개가 한 세트로, 세트당 판매 가격은 2만9000원이다. 서울 전 지역과 경기·인천(각각 일부 지역 제외) 등 수도권 지역은 고객이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이전까지 배송되며, 이외 지역(제주도 및 도서·산간지역 제외)은 오후 8시까지 상품 주문을 마치면 다음날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새들러하우스뿐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맛집 상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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