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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공식 출시에 앞서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신형 시에나는 하이브리드로 완전히 바뀌었으며, E-Four 시스템이 적용된 AWD 모델 도입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보다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사전 계약 기간 중 가까운 딜러를 방문하시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4월 13일 공식 출시되는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권장소비자가격은 △AWD 모델은 6,200만원 △2WD 모델은 6,400만원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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