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헬로비전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지역에 거점을 둔 사업자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세부적으로, 양측은 영상 제작 및 송출 비용을 추가 분담해 캠페인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협조 체계도 구축한다.
김성구 LG헬로비전 강원방송 대표는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