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18일 서울시 서초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2021 제11회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컨퍼런스' 개막행사로 치러진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에 큰 공로를 쌓은 나누리병원 국제진료실 홍선옥 실장은 "나누리병원만의 질적 우수성을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고, 해외의료진 연수 및 환자만족도 등 특화된 분야가 제대로 된 성과를 보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해 나아가 K-의료를 알리는 선구적인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수상을 한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아 대단히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의료진 연수, 환자 유치 및 나눔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의료 한류에 앞장서는 선진시스템을 장착한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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