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의 의료기사들이 병원 내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에 나섰다.
이에 대해 이문수 병원장은 "조만간 후원심의위원회를 열어 후원금이 환자들의 치료비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기사 195명으로 구성된 순천향대천안병원 의료기사연합회는 일정액의 월회비를 거둬 매년 의료봉사, 연탄봉사, 환경정화 활동, 교복비 지원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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