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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8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진행했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패키지 방송에서 9048실 판매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CJ오쇼핑을 통해 두 차례 진행(2월14일, 3월6일)된 방송에서 1만 6000실 판매를 기록한 것까지 포함하면 한달 반 동안 3차례 방송에서 2만5000실을 판매했다.
이번 상품은 올스위트 럭셔리룸(65㎡)에서의 숙박과 함께 2인 조식은 물론 녹나무, 제주 핫팟, 카페8 등의 레스토랑에서의 디너세트(3곳 중 택 1)까지 기본으로 제공하도록 돼 있어 진정한 원스탑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18일 개장했다. 제주 최고 높이(38층 169m)와 함께 1600개의 올스위트 객실, 미슐랭 3스타 등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바,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와 국내 첫 K패션 쇼핑몰 등을 갖추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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