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학회는 지난 27일 2021년 신임전공의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샵에는 신임전공의 96명이 참여했다. 워크샵은 총 3개 섹션으로 나뉘어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앞서가는 전공의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우경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가천대 길병원 진료대외부원장)은 "힘들고 어렵다는 신경외과를 지원해 합격한 신임 전공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힘든 일이 있으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문을 두드려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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