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이문수 병원장이 30일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로 다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며, "순천향대천안병원도 중부권 감염병 거점병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성심을 다함으로써 코로나19 종식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충남도의사회 박보연 회장, 천안시의사회 황동조 회장, 아산시의사회 김완진 회장을 추천했다.
병원 암센터 바로 옆 대지 6600㎡(2000평)에 지하 4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될 감염병전문병원은 중부권역을 대표해 ▲감염병 환자 진단·치료·검사 ▲공공·민간 의료기관 감염병 대응 전문 인력 교육·훈련 실시 ▲감염병 위기 시 중증환자 치료 ▲환자 중증도 분류지원 등을 전담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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