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이사가 31일 제25기 주주총회와 함께 진행된 주주간담회에서 본인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전부를 출연할 것을 약속했다.
김 대표는 이런 결정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회사와 엔젠시스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고 전력투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주주들의 지원 하에 엔젠시스와 신약 연구개발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고 싶은 열망 때문"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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