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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공식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보이스캐디 T8를 출시했다.
실전에 유용한 샷 템포 기능도 추가되었다.기기에 내장된 센서가 샷을 인식하여 백 스윙과 다운 스윙의 시간과 템포를 알려준다. 일정한 스윙을 하게 되면 샷 편차가 줄어들어 안정적인 플레이를 도와준다.
2020년 처음 선보인 APL™(Auto Pin Location)은 지원 골프장을 확대하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APL™은 '마이보이스캐디' 앱과 연동하면 그린 위의 핀 위치를 자동으로 확인하여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기술로 더욱 정확한 거리 측정을 도와주는 기능이다.
보이스캐디 T8은 47.5g으로 기존 제품 대비 약 12% 가벼워져 스윙 시 편안함을 강화했다. 여기에 퓨어 블랙 LCD를 적용하여 더욱 선명한 화면과 고급스러움을 제공하며,골드 탑링을 채택하여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박태근 보이스캐디 전략마케팅팀 부장은 "보이스캐디 T8은 티잉 에어리아부터 그린까지 완벽하게 골퍼의 편의를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AI가 코스 위에서 새로운 골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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