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는 지평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평주조 임직원 및 지평중?고등학교 교사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지평중·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열렸다.
지평주조는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으로서 지난 2018년부터 지평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지역 내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육성 지원을 위한 것으로 4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평주조는 경기도 양평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온 양평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평 햅쌀 선물, 장학금 지원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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