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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난 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양사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앱 '마음톡' 확산, 장애인 고용 컨설팅, 발달 장애인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KT 관계자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며 "KT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가 한 마음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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