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서울과 경기지역을 넘어 부산에까지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 확대에 나선다.
아미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주요 편집숍/백화점 등 350여곳에서 전개 중이며, 지난 '19년에는 여성복 라인도 론칭하면서 브랜드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비뉴엘점 및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본점/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에서 판매하고 있다.
아미는 디올, 지방시의 디자이너를 역임한 프랑스 출신 남성복 디자이너 알렉상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가 2011년 설립한 브랜드다 .
아미의 지난 3월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0% 가까이 신장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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