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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5주년을 맞이하는 샘표가 요리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줄 새로운 브랜드 '새미네부엌'을 론칭한다. 최근 비대면이 일상이 되며 집에서 밥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요리에 대한 거리감은 쉽사리 좁혀지지 않았다.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면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맛있게 만들기는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새미네부엌 관계자는 "집에서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식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요리하기를 어렵고 힘들어하는 게 현실이다"며 "요리가 놀이고, 부엌이 놀이터가 되는 새미네부엌 제품을 통해 누구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요리혁명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반찬소스, 요리소스, 샤브샤브 소스 등은 4월 중순부터 온라인 새미네 마켓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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