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현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스타벅스 별'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인 '스타벅스 현대카드'가 누적 회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3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적립된 누적 별 개수만 약 1,200만개에 이른다. 이는 같은 기간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적립한 누적 1억 2천만개의 리워드 별 중에 10%에 이르는 수치다.
아울러, 개인 다회용컵을 사용해 제조음료를 주문하면 환경 보호 동참의 의미로 별을 증정하는 '에코 보너스 스타'를 비롯해, 정오까지 제조음료와 해당 푸드를 함께 구매하면 세트당 별 2개를 추가 제공하는 '브런치 유어 웨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데이터 인텔리전스팀 장석현 팀장은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별을 어느 곳에서나 적립 받을 수 있다는 혜택을 통해 스타벅스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스타벅스가 아닌 곳에서도 지속적으로 색다른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4월 30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스타벅스에서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누적 5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별 1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2021년 4월 1일 직전 6개월간 스타벅스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에 한하여 참여 가능)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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