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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다가오는 여름을 미리 준비하려는 2030 '다이어트족(族)' 공략에 나선다.
기획전 콘셉트는 '홈트 능력시험'이다. 이른바 '홈린이(홈트레이닝과 어린이를 결합한 신조어)'들이 쉽고 효과적으로 체력과 체중 관리를 할 수 있도록 △1교시 운동기구 △2교시 홈트용품 △3교시 홈트식단의 세 가지 주제에 맞춰 총 300여 개의 상품을 선별했다.
아령, 짐볼, 요가매트 등 운동용품과 마사지건, 체중계와 같이 홈트레이닝을 돕는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콤부차, 푸룬 주스, 프로틴 초코볼 등 영양분과 칼로리를 모두 고려해 젊은 세대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건강 간식도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올리브영은 추첨을 통해 마사지건, 진동 바디슬리머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획전 상품 1개 이상 구매 시 모바일 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선 일찍이 여름 대비에 나선 고객들이 홈트레이닝을 위한 상품들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며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홈트레이닝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 2030 세대를 겨냥해 소형 운동기구를 비롯한 생활밀착형 건강관리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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