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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소속 골프단에 '든든미래 홀인원' 종합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제공, 선수단의 복지 및 경기력 향상 도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일에는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선수들의 안정적인 미래설계 및 종합 자산관리를 돕는 '든든미래 어시스트' 프로그램을 출범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든든미래'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축구 및 골프 외 타 종목으로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스포츠 선수들과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005년부터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 골프대회 후원을 시작으로 2006년부터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후원, 2008년 골프단 출범을 통한 선수 후원 등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 문화 선도에 기여해 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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