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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대표기업 국순당이 프랑스 최대 와인 양조 가문 부아세 패밀리와 협업해, 부아세 가문의 대표 부르고뉴 와인 브랜드인 '장 끌로드 부아세' 와인 18종을 국내 최초 독점 론칭하고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장 끌로드 부아세는 2002년부터 부르고뉴 와인계의 유명 와인 메이커인 그레고리 파트리아가 포도밭 관리와 양조의 전반적인 과정을 전담하고 있다. 그는 포도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포도밭 관리를 통해 와인의 품질을 최상으로 끌어내는 부르고뉴 와인의 장인으로 불린다. 이를 통해 더 높은 품질의 와인으로 한 단계 더욱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순당은 국내 소개되지 않은 세계 여러 나라의 저명한 와인 가문들과 협약해 다양한 와인과 그들의 양조기술을 국내에 꾸준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국내에 진출 계획이 없던 장 끌로드 부아세 브랜드를 독점 론칭했다.. 전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채널에서 유통되는 장 끌로드 부아세의 명성을 위해 국내 정상급 호텔과 백화점 그리고 고급 레스토랑에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홍진기 와인BM은 "프랑스의 저명한 와인가문중에 하나인 부아세 가문의 좋은 와인을 국내 와인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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