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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현대자동차그룹이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운영하고 있는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MG Driving Experience)'에 초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6월 충청남도 태안에 한국타이어가 건립 중인 아시아 최대 '한국타이어 태안 주행시험장' 내에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를 건립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 태안 주행시험장은 2022년 상반기에 준공 예정이며 부지면적이 축구장 약 176개 크기인 126만m2(약 38만평)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아시아 최장 테스트 노면을 보유하게 될 타이어 주행시험장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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