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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저가, 가격파괴형 아이템을 내세운 프랜차이즈업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위축된 소비심리에 부담을 느낀 창업자들이 소자본이나 1인, 저가형 아이템을 선택허고 있는 상황이다.
차별성과 가격도 창업 아이템 선정의 중요한 요소다. 안 대표는 "이윤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예측하고 만족시키는 한편 창업자의 불필요한 인건비 등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20여년간 커피전문점 운영 노하우를 갖춘 베모스는 최근의 무인 저가커피전문점에 발맞춰 24시간 무인 커피&디저트전문점 스마트띠아모를 운영중이다. 무인커피밴딩머신과 디저트&스낵머신으로 종업원이 필요없는 시스템이다. 커피와 음료의 종류도 20여가지에 이르러 다양성도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안 대표는 "저가형 아이템도 수익성 확보를 위한 원가절감의 노력과 고객 만족을 위한 고품질 유지의 노력이 있어야 생존할 수 있다"며 "이윤의 극대화를 이루려면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나만의 영업 전략이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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