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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커머스 티몬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특별 '소셜기부(Social give)'를 개최, 보호시설 아동 지원에 나선다. 또, 자사의 라이브커머스 티비온과도 연계해 가정의 달 특별 방송을 편성하고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홍보대사 '자연인 윤택'씨와 함께 기부활동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티몬은 자사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과도 연계해 특별 기부 행사를 알린다. 내달 3일 오전 10시 방송인 '윤택'씨가 티비온 라이브에 출연해 가족과 행복 등을 주제로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기부의 필요성 등을 설명해 나갈 예정이다. 자연인으로 익숙한 윤택씨는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티몬도 이번 특별 소셜기부 진행과 더불어 위생용품 등 약 1,000만원상당의 물품을 기빙플러스에 기부한다. 티몬은 2010년부터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소셜기부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으며,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사회 소외계층의 환아 가정, 저소득층 아동, 긴급 재난 대응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 후원자들의 마음을 모아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소외 이웃에 물품을 지원하는 밀알복지재단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사업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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