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윤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미국의료역학회(SHEA, The Society of Healthcare Epidemiology of America)의 2021년도 '국제친선대사(International Ambassador Program)'에 선정됐다.
박세윤 교수는 2019년 '교수의 손 위생 개선은 제자인 전공의의 수행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2020년에는 감염관리 순회 점검 영역을 분석해 장점과 한계점을 제시한 바 있다.
박세윤 교수는 국제친선대사 선정에 따라 4월12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 미국의료역학회 학술대회에 참여해 '손위생 수행률을 결정하기 위한 적절한 관찰횟수'연구를 발표하고 토론을 벌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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