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대표 김석환)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과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 '스토리텔'이 3개월에 36,540원으로 언제 어디서나 무제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결합 이용권을 선보인다. 눈으로 읽고 귀로 듣는 이야기의 즐거움을 통해 한층 새롭고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진구 북클럽사업팀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시기, 합리적 가격의 예스24 북클럽X스토리텔 결합 상품을 통해 이야기의 즐거움이 가득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론칭한 예스24 북클럽은 전 연령대가 고르게 즐길 수 있는 1만 4천여 종 1만 권 이상의 전자책 콘텐츠와 개인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약 35만 명에 달하는 누적 가입자를 확보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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