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던킨 디카페인 커피'를 최근 출시했다.
신제품은 현재 던킨 강남본점 등 주요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바닐라 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등 총 6종의 커피를 던킨 디카페인 원두로 교체해 주문이 가능하며, 판매 매장은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던킨은 '던킨 에스프레소'를 시작으로, '첼시바이브', '롱비치블루', '센트럴 파크' 등 자체 커피 원두 블렌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던킨만의 커피 품질 강화를 통한 고객 입맛을 만족시켜 왔으며,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Rain Forest Alliance)' 인증 농장의 원두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 출시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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