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주요 외식비도 대부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삼계탕 가격은 1만4462원으로 1년 전과 동일했고 삼겹살은 1만6615원에서 1만6581원으로 0.20% 내렸다.
또 올해 3월 기준 다소비 가공식품 28개 중 즉석밥, 밀가루, 고추장 등 16개 품목의 가격이 지난해 12월보다 상승했다.
반면 소시지(-2.6%), 시리얼(-1.8%), 라면(-1.4%) 등 7개 품목은 지난해 12월보다 하락했다. 라면은 3개월 연속 가격이 떨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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