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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무착륙 관광비행 여행객들을 위해 전세기를 띄운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5월 25일까지 무착륙 관광비행 티켓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명동점과 부산점을 방문해 하나카드로 499달러 이상 구매한 지점별 선착순 92명에게 진에어 전세기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고객들이 실속 있는 면세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푸짐한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그냥 보내기 아쉬운 고객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면세점 쇼핑의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신세계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면세쇼핑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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