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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육아로 지친 육아맘과 육아대디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육아로 힘들고 지친 부모들에게 휴식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맥주의 풍미는 즐기고 싶지만 사정 상 음주가 힘든 상황에서 비알코올 음료 카스0.0가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현재 육아를 하고 있지 않더라도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육아의 감동과 웃음이 묻어나는 사진이라면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부모님의 오래 전 육아 사진도 제목, 한 줄 설명과 함께 제출할 수 있다. 육아 사진 접수는 31일까지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성인만 참여할 수 있다.
'라마다 호텔&스위트 강원 평창(매니저 장형태)'은 2018년 문을 연 대관령면 소재의 특급호텔로, 육아에 지친 엄마, 아빠를 응원하기 위한 오비맥주의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동과 웃음이 넘치는 육아 사진 공모전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고 부모님의 과거 육아 사진도 찾아보며 미소 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말 출시한 '카스 0.0'는 오비맥주가 국내 판매량 1위인 국민맥주 '카스'의 이름을 걸고 선보인 첫 비알코올 음료다.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로 제조하고 맥주와 동일하게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치지만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공법'을 통해 알코올만 추출하여 맥주 고유의 풍미와 청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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