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ESG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해당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ESG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2014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00여 명이 수료했다.
LG전자는 지능형 라이프스타일 촉진, 탄소 중립 및 순환경제 실현, 더 나은 사회 구현이라는 중·장기 관점의 3대 지향점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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