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플랫폼 기업 브랜디는 판매자의 마켓 오픈과 운영을 지원하는 '헬피(HELPI)' 서비스에 대한 웹사이트 신청을 시작했으며, 향후 다섯 배까지 규모를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마켓 운영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 인력을 크게 줄임으로써 혼자서도 효율적으로 마켓이나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일과 병행하면서 N잡 및 부수입의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패션계 'N잡러'들을 위한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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