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환경친화적인 기업 운영을 위한 ESG 경영을 강화하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ESG 경영의 핵심은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현재보다 나은 환경을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100년의 숲은 오는 2027년까지 경관 가치가 우수하고 건강에 좋은 명품 숲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최근까지 탄소 흡수와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난 전나무, 칠엽수, 산겨릅나무 등 2만 주를 직접 심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 상생형 사업도 추진 중이다. 전국에 위치한 리조트, 골프 사업장을 기반으로 각 지역의 가치 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한화리조트 온라인 멤버십 서비스(H-LIVE)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 소싱 상품 서비스를 확대하는 식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