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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사회 소외계층의 문화복지 향상과 생활지원사업을 진행하는 자선단체 사단법인사랑정원(이사장김선애)은 사랑정원예술제와 장학금 지원사업, 의료봉사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꾸준히 돕고 있다.
또한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정서적인 에너지소모가 많은 요즘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정서적, 문화적분야의 나눔도 진행된다.
흔히 압화라고 불리는 '꽃누르미'는 아름다운 꽃과 식물들을 직접 만지고 활용하여 작품을 만드는 작업으로 이를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 몰입감을 경험 할 수 있어 정서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예술영역이다.
더욱 사랑정원과 꾸준히 의료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척추, 목디스크 특성화 병원인 포항우리병원(원장 최건)이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한다.
신체적 노동이 많은 저소득층의 경우 가장 절실히 필요한 의료지원의 영역이 바로 신경외과와 정형외과적 지원이다. 사랑정원 측은 "그런 의미에서 포항우리병원의 참여는 그 어떤 것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단비와 같은 도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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