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서울청과와 합작해 만든 과일 브랜드 '선한과일'을 정식으로 론칭하고 전자랜드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전자랜드는 선한과일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선한 과일 론칭 기념 기획전'을 진행해 오는 6일까지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과일을 판매한다. 또한 오는 16일까지 과일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하는 선착순 1천 명에게 고품질의 참외 2kg을 추가로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6월에 사과·배·감귤·수박·참외 등 10종의 과일을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월 다양한 제철 과일 상품을 추가할 예정이며, 과일이 자라나는 과정을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과일의 생육상태를 홈페이지에 꾸준히 게시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국내 대표적인 생활 가전 유통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이 전자랜드를 통해 가전 생활뿐만 아니라 식생활에서도 고품질의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선한과일을 론칭했다"며 "전자랜드의 30년 유통 노하우와 80년간 우리나라 과일 경매를 대표해온 서울청과의 전문성을 더해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과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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