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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이 유기농 쌀로 갓 지은 밥 맛을 구현한 '영호진미 유기농 백미밥'을 출시했다.
초록마을 '영호진미 유기농 백미밥'에 사용된 영호진미는 국립식량과학원이 2009년에 개발한 우리 쌀이다. 벼가 익는 시기에 고온에서 쌀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존 중만생 품종보다 출수기를 5일 정도 늦춰 최고 품질로 평가받는 품종 중 하나다.
초록마을 정상식 과장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소포장 또는 간편 조리 식재료에 대한 니즈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유기농 쌀로 첨가물 없이 건강하게 만든 '영호진미 유기농 백미밥'을 활용해 손쉽게 든든한 식사를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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