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은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고취시키고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환자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환자안전, 숨은 위험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종료 후 접수된 위험요인들과 아이디어들은 유형별로 파악하여 보다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는데 활용된다. 또한 채택된 위험요인들과 개선 아이디어는 오는 7월 예정된 '제6회 대동병원 환자안전 감염관리 주간'에 병원 로비에 전시된다.
2016년을 1회를 시작으로 6주년을 맞이한 '대동병원 환자안전 감염관리주간' 행사는 적정관리실과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환자안전 및 감염 예방의식 고취로 건강하고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자, 보호자,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전시·홍보관 운영 및 비대면 행사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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