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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자이언트 두꺼비' 콘셉트의 진로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핑크 두꺼비가 최초로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IPTV, 온라인 등을 통해 방영된다.
출시 3년차 진로는 소주 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으로 젊은 층을 집중 공략,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두꺼비 캐릭터는 모델을 넘어 굿즈 마케팅 등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작고 귀여웠던 두꺼비가 자이언트 두꺼비로 변신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재미있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광고"라며, "걱정과 고민이 많은 시기이지만, 잠시나마 근심을 내려놓고 웃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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