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광램프로 GE에 납품했던 효선전기(대표이사 박현주)가 조명사업에 이어 공기살균기 사업을 새롭게 전개하여 첫 신제품으로 '릿웰 UV 공기살균기(litwell UV Air Sterilizer)'를 최근 출시했다.
효선전기는 까페, 음식점, 치과, 숙박시설, 요양시설, 학원 등 공기 살균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는 B2B 마케팅을 전개하고,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는 자사몰을 통해 판촉활동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효선전기 박현주 대표는 "효선전기는 그동안 조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LED 보급으로 시장이 변환됨에 따라 새로운 신규 사업을 전개하였고, 이번에 첫 옥동자인 릿웰 UV 공기살균기를 시에 내놓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