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고객 패널 'KB star 메신저'를 선정해 고객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고객패널은 ▲ 온라인전용 금융상품(펀드/ELS 등)과 ▲ MTS(M-able) 이용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KB증권 금융서비스 향상을 위해 필요한 개선 의견이나 요구사항 등 제안 활동을 비대면으로 수행하게 된다.
한편, 올해 상반기 활동한 'KB star 메신저' 6기 고객 패널은 주린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 했다. 이에, KB증권은 유료 콘텐츠인 프라임 클럽 서비스에 주린이 백과 사전 코너 마련을 완료하였고, MTS 'M-able'에는 어려운 주식 용어를 쉽게 알 수 있는 용어 사전을 게시할 예정으로 고객들이 증권 관련 기본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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