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관식 연세체육회 회장, (재)연세문화체육재단 제2대 이사장 취임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21-06-18 12:37



이관식(사진) 연세체육회장이 지난 17일 열린 (재)연세문화체육재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제2대 이사장에 추대됐다.

이번 이사회의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재단사무국과 국내외 이사를 Zoom으로 연결하여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새로 선출된 이 이사장의 임기는 4년이며 연세체육회와 (재)연세문화체육재단을 함께 이끌어 간다.

연세체육회는 연세체육인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 체육발전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재)연세문화체육재단은 스포츠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기여를 목적으로 사회봉사 및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6년에 설립된 (재)연세문화체육재단은 그동안 연세대학교 운동선수 장학금,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과 함께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연세 어린이 축구교실 등을 개최했다. <이재훈 기자 sisyphe@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