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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이 서울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친환경 보일러를 지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3월 애큐온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올 11월까지 분기별로 10가구씩 4차례에 걸쳐 서울시 에너지취약계층 40가구의 10년 이상 된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맞물려 방역에도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애큐온이 서울시 취약계층 가정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보일러 지원 사업처럼 지역사회 기여, 환경 보호 등 ESG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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