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이용자들의 통신비 지출이 게임 미이용자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이용도 더 많았다.
한편 코로나19로 게임 이용이 늘고 즐기는 양상도 변화를 보였다. 올해 1분기 PC·모바일게임 결제액은 코로나19 이전 2019년 1분기보다 64%가 증가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PC방 결제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42%가 감소했다. 콘솔게임 관련 결제액은 같은 기간 272% 급증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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