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불러온 'MSG워너비'의 첫 데뷔앨범이 세상에 나온다.
오는 26일 오후 6시에는 MSG워너비의 첫 데뷔곡 2곡 '바라만 본다'(작곡 박근태 김도훈 강지원, 작사 강은경), '나를 아는 사람'(작곡 나얼, 작사 영준)의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11번가에서 단독 판매 예정인 MSG워너비 데뷔 앨범에는 데뷔곡 2곡을 포함한CD와 멤버들의 스틸컷사진, 포토카드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만5,900원.
11번가 안승희 무형상품담당은 "세대를 아우르는 이색 굿즈를 연이어 선보인 노하우로 이번 MSG워너비의 첫 데뷔 앨범까지 단독 판매하게 됐다"며 "MSG워너비는 최근 음원차트 역주행 등 활약을 입증해온 만큼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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