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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과일 '샤인머스캣' 원물로 만든 상큼한 여름 과자가 나온다.
당도 높은 국내산 샤인머스캣을 껍질째 착즙해 곧바로 잼으로 만들었다. 샤인머스캣의 고급스러운 맛과 향이 유달리 진한 이유다. 게다가 생산공장과 가까운 산지에서 갓 수확한 샤인머스캣이라 그 만큼 신선하다. 신선함을 위해 당일 생산한 잼만 사용한다.
여름 한정 제품인 만큼 6월부터 3달만 맛 볼 수 있다. 후렌치파이가 여름 한정 제품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 후렌치파이 하면 떠오르는 딸기와 사과가 아닌 제철 과일을 올린 것도 최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패스츄리 부동의 1위 후렌치파이의 첫 번째 시즌 제품인 만큼 더욱 공들여 만들었다"며 "올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만큼 색다른 후렌치파이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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