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스위트 허니문패키지(Suite Honeymoon Package)'를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드림타워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 및 부대시설 혜택도 포함됐다. 룸서비스로 조식(2인)도 제공돼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로즈베이스파'에 마련된 프라이빗한 커플 스위트에서 90분간 제공되는 커플 트리트먼트 스파를 통해 온전한 휴식도 만끽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관계자는 "최근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도에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럭셔리 허니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스위트 숙박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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