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하나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정보를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이동통신3사는 12일부터 본인인증 앱 '패스(PASS)'의 QR 출입증 서비스 'QR X COOV'를 통해 전자예방접종증명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스 앱의 QR 출입증 서비스는 최초 1회만 인증하면 이후 추가 재인증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번거로움이 적고, 매회 QR코드 생성시 마다 본인 명의의 기기 여부를 확인하는 등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백신접종 정보는 휴대전화 내부 안전영역에 보관돼 우수한 보안성까지 갖췄다.
이통3사는 "편의성과 보안성을 모두 갖춘 패스 앱을 통해 QR 출입증 등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5G 및 AI 기반의 다양한 ICT 인프라를 통해 본인 인증 서비스의 혁신적인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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