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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톡 쏘는 청량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디야 콤부차'가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
콤부차는 국내외 유명 연예인들이 물 대신 마시는 것으로 알려지며 한 차례 돌풍을 일으켰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며 다시금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최근 소비자의 음료 선택 기준도 변화하면서 일반 탄산음료 대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콤부차가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이디야 콤부차'가 출시 후 꾸준히 판매량이 상승하며 이디야커피의 인기 음료로 자리매김했다"며 "무더운 여름 맛과 청량감 둘 다 잡은 '이디야 콤부차'는 올여름도 더욱 폭넓은 고객층에게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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