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바디는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인 'GenBody COVID-19 Ag'가 지난 1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EU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젠바디 정점규 최고기술이사(CTO) 는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인 위기 상황 극복에 ㈜젠바디의 신속진단키트가 일조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임상으로 정확도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해 나갈 것이며, 충분한 제품 공급이 가능하도록 생산에도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