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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바삭한 어니언을 더해 풍미를 극대화한 신제품 '상하이 어니언 버거'를 15일 출시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2003년 출시 이후 국내 고객들에게 '매콤한 치킨 버거'의 진수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인기 치킨 버거 메뉴다. 맥도날드는 고소하고 담백한 클래식 치킨 버거의 정수인 '맥치킨', 맥치킨에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와 골든 모짜렐라 스틱의 푸짐한 조화가 특징인 '맥치킨 모짜렐라', 든든한 아침을 위한 '치킨 치즈 머핀' 등 폭 넓은 치킨 메뉴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슈니언 버거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바삭한 어니언의 맛을 살린 또 다른 신메뉴 '상하이 어니언 버거'의 출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풍부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상하이 어니언 버거'를 통해 색다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상하이 어니언 버거'는 7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 및 드라이브 스루, 배달 플랫폼 등을 통해 한정 판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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