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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인 젤라또랩이 젤네일 브랜드 젤라또팩토리의 새로운 얼굴로 가수 '청하'를 발탁하고 첫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청하가 광고에서 착용한 젤네일은 신제품 '젤리믹스'의 '레트로무드' 라인으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컬러 배색과 유머러스한 오브제가 더해져 키치함을 배가시켰다. 젤리믹스는 슬림함과 탄성력으로 빈틈없이 손톱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으로, 화려하고 다양한 컬러들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레트로무드', '컬러풀모먼트', '프레시모먼트' 등 다채로운 라인으로 구성됐다.
그 중 '컬러풀 모먼트 에디션'은 출시 시점부터 젤라또팩토리 공식 자사몰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출시 하루만에 초도물량 2000개 완판, 현재 4차 리오더 후 판매할 만큼 인기몰이 중이다. 강렬한 여름과 어울리는 오렌지, 옐로, 라임, 블루 등 비비드한 컬러부터 그라데이션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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