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 7월의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인터뷰에서 심용환 소장은 역사학자로서의 신조와 진정한 역사학자의 역할, 가장 좋아하는 역사적 인물 등과 관련한 소신 있는 철학은 물론, 깔끔하고 신뢰를 주는 평소 코디법과 같이 전문 분야와 일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인터뷰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그린색에 엠보 패턴이 어우러진 재킷과 팬츠로 차분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가 하면, 고급스러운 짜임이 돋보이는 네이비색 가디건을 활용해 유행에 관계없이 세련된 마에스트로만의 '타임리스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LF 마에스트로 팀장 윤성혁 부장은 "역사와 인문학적 사고를 통해 풍부한 상상력을 나누는 역사학자 심용환의 가치관이 고객들과 좋은 생각을 공유하고 깊이 소통하고자 하는 '월간 마에스트로'의 목적과 부합해 7월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마에스트로는 앞으로도 브랜드와 가치관이 맞닿아 있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들을 찾고 타깃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지식과 이야기를 전달하려는 노력을 통해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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